요즘 이태원에 비이커 매장 말고는 

갈일이 거의 없었는데요

시간이 좀 남아 돌아다녔던

매장 두곳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라인 프렌즈스토어





제가 사실 라인 캐릭터를 참 좋아합니다

경쟁사인 카카오프랜즈샵 보다 더 많이요

라인 스티커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5~6배는 더 소유중 입니다.

라인 캐릭터나 스토어의 물품을 보면 

정말 덕후들이 사고 싶을만한 물건을 많이 만들고

진열 배치 디자인 배색 모두 완벽한듯 합니다

카카오프렌즈샵은 약간 조잡한 분위기고 있고요.




구체적 상품은 올리지 않겠습니다만

이런 디자인 캐릭터 배치만 봐도 

아 정말 엄청나다 싶네요

이걸 보는데 어찌 구매를 안할수 있습니까??

으 저 궁딩이를...

이거 말고도 상품을 보신다면 

정말 지갑이 털릴지도

카카오와 비슷한 아이템도 있지만

퀄리티로 따지자면 라인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2오리지널 팬케익 하우스



팬케익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 나온 곳 입니다

사실 여기가 아니고 

다른 팬케익집 분점인줄 알았습니다

(한남동의 비슷하다면 비슷한이름의 집)

들어가자마자 어?? 라는 외침 그리고 

온김에 한번 먹어보자 라는 생각에

같이간 친구와 메뉴를 2가지 시켜 보았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살라미 해쉬 앤 에그

감자 스테이크와 살라미에그 먹기위해 시켰습니다

일단 감자팬케익 이라는 메뉴가 

너무 신기해서 시키긴 했으나

맛은... 기대했던 맛은 아니였고

뭐 딱히 인상적인 맛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딱 재료 맛! 끝!






버터팬케익





일반 팬케익입니다

팬케익 집에서 가장 먹어봐야 하는 메뉴

특이한 점 이라면 

흰색 버터 입니다 

버터야? 생크림이야?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맛의 평가는 부드러운 팬케익 

달콤한 메이플시럽 

아쉬운 양의 버터 그리고 부드러운것 빼고

장점이 없는 팬케익

개인적으로 악평이라고 보실수 있갰지먼

전 나쁜의도로 말한건 아닙니다

분명 이집보다 못하는 팬케익집

수두룩 빽빽합니다

다만 드실때는 꼭 음료와 같이 드세요

제 생각은 밀크쉬이크가 좋을듯?!



그럼 이만 포스팅을 끝내고

ssg 드라이에이징 소고기 하편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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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먹을 거 좀 자랑해 보려 합니다

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먹고 싶었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입니다

소문만 무성한 드라이 에이징 정말 궁금한데요

제가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구매처는 ssg 마켓 목동점을 가보았습니다


가격은 100g에 13000원가량 했습니다

가서 고기 구매한다는 생각에 구매할 때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너무 빨리 구워먹고 싶었습니다.

근본적으로 블로그를 할생각이 있는건지..


그리고 더욱 문제는 꺼내서 고기 상태 사진도 안 찍고 바로 팬 위에 올렸습니다

정말 멍청하죠..

블로그 할 의지가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다시 보아도 침이 추릅추릅

최대한 고기 보연의 맛을 즐겨보기 위해 기름, 소금, 후추, 버터 등등 전혀 가미 없이 최대한 조심스럽게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가스레인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기스토브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스토브를 최대로 올려놓고 팬이 연기 날 정도로 달군 후 스테이크를 올렸습니다

전기스토브 단점인 화력 면을 보안한 제품이긴 한데.. 가스레인지 화력은 따라올 수 없는듯합니다

다음에 전기스토브 리뷰도 한번 해야겠네요

전기스토브도 2종류를 사용 중이라



굽기의 정도는 레어보다 더 미디엄 레어보다는 살짝 덜 익혀

레스팅 시간이라고도 할 수 없는 30초가량 (사실 썰기 위해 도마 위에 올리는 시간) 주었더니

아주 맛있어 보이는 스테이크 나왔네요

고기를 굽기 위해 노력한 막내에게 박수를!!


일단 여기까지 올린 후 2부에서 맛 평가와 스테이크 사진에 살짝 나온 맥주 3종 리뷰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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