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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etc/디저트 2017. 2. 24. 19:03

제주도 여행 먹거리 리뷰는 여기까지로 마치겠습니다.

중간에 겹치는것도 많고 사진을 이쁘게 못찍어 올리면 오히려 미안한 정도의 사진들이 좀 많습니다.

풍경사진도 있긴하지만 올려봤자 극한여행 했다고 자랑하는듯한 사진이라 정말 괴롭기만 합니다.

이번 제주도여행은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였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많은것들을 더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일단 이건 제주도 플레이스호텔 안의 도렐 카페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곳중 한곳입니다.

그리고 다음사진은 플레이스 호텔 방 테라스에서 밖을 바라보는사진입니다.

맑을때는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좋지만 계속 날씨가 이렇다보니 아침에 잠깐 봤던게 전부였습니다.

정말 너무할정도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춥기도 엄청 춥고 바람도 많이불고 다음에 제주도 다시 방문한다면 정말 날씨좋을때와서 즐겁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보고싶습니다.

 

이번제주도여행 총 평을 하자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여행이였습니다.

맛있는것은 많이먹었지만 이쁜것도 더 많이 봤으면 좋았을것이고 호텔음식말고 외부의 음식도 더 경험해봤으면 좋을텐데 그걸못해서 아쉬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 제주도 방문때는 꼭 날씨가 좋길 기원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급히 마무리하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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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와인의 대표 안주인 카망베르 치즈를 구이로 만드는 법을 올려보겠습니다
뭐 너무 쉽죠 일단 카망베르 치즈를 먹기 좋은 크기에 잘라줍니다
아래와 같이 8등분이 저는 가장 좋더군요






이렇게 8등분을 한 후 약불에 올려 앞뒤 한 번씩 뒤집어 주면서 익혀줍니다
대략 5분 정도 구워주니 말랑말랑 해지면서 카망베르 겉면이 살짝 그을려질 것입니다.
그다음 불을 끄고 메이플 시럽을 쫘악 뿌려주세요
메이플 시럽이 많다 싶을 정도로 충분하게 뿌려주셔야 합니다
약간은 묽은 메이플 시럽이 뜨거운 팬에서 살짝 조려지며 끈적끈적 해지고 카망베르 안쪽으로 스며들 것입니다.
약 30초 후 접시 위에 담아준 후 견과류, 건과일, 팝콘 등을 올려서 카망베르 치즈와 시럽을 함께 먹으면 달콤하면서 살짝 그을린 시럽의 쌉싸름함까지 같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너무 타면 탄 맛 나니 조심하세요)





시럽이 끈적이는 게 싫거나 살짝 그을린듯한 시럽 맛(예를 들자면 달고나를 상상)을 싫어하신다면 그냥 카망베르를 팬 위에서 바로 꺼낸 다음 접시에 담아 시럽을 뿌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접시는 가능하면 따듯하게 데워진 접시를 사용해서 치즈가 말랑말랑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오븐이 있다면 팬 위에서 하는 것보다 더 맛있는 카망베르 치즈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븐 온도를 최대한 낮게 설정해둔 후 오랫동안 구우면(8~10분) 더욱 쫀득쫀득하고 속까지 따듯한 치즈구이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파티에서 간단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고 먹으면서 바로바로 또 구울 수 있어서 좋기도 한 음식입니다.
와인을 같이 한다면 더욱 맛있는 음식입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한결같이 좋아하며 너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만약에 사람이 많다면 좀 더 작게 잘라구운 후 이쑤시개나 포크 등으로 찍어두면 핑거푸드처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파티 해보실 때 한번 이 음식 해보시죠 쉽고 맛있고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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