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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곳은 아오이하나 입니다

전에 소개했던 아오이토리의 2호점입니다.
아오이토리의 최대단점은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는 것 이였는데 2호점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제법 큰 규모입니다.(1호점의4배?)
일단 제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레스토랑이 휴무일이라 빵만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두명이서 대략 6종 먹었네요. 다른 빵집에서 6종 고르고 음료 두잔 시키면 3만원정도 나오는데 여기선 2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제가 아오이토리,하나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빵이 다른 베이커리샵에 비해 좀 싸다는 느낌입니다. 그렇다소 퀄리티가 떨어지느냐?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퀄리티면에서 다른 빵집보다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신 음료는 홍차와 오미베리 병음료 였습니다.
오미베리 탄산없는 병음료 요즘 자주 마시고있는 음료중 하나인데 서서히 여기저기 생기고있더군요.

(가장쉽게 볼수있는건 올리브영입니다)


아오이하나는 아오이토리의 장점을 모두 가져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보다는 일본풍의 느낌이 든다, 외국에 놀러온거 같다,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한국속의 일본같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그대로 아오이하나에 들어가 있습니다.

 

 

 

 




맛 또한 오픈 초기이긴 하지만 아오이하나와 똑같은 퀄리티를 가졌습니다.

나중에도 똑같은 퀄리티를 가졌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2층의 레스토랑이 쉬는날이라 1층에서 빵과 음료를 사서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레스토랑이 영업중일때 똑같이 올라가서 먹을수 있는진 모르지만 조용하고 넓직넓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오픈 초기라 어쩔수없는 신축 건물의 냄세가 납니다. 뭐 이건 시간지나면 사라질테니 단점이라고도 할수 없네요.

그다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빵을 들고 오르내리기 힘들다 정도? 아오이토리나 아오이하나나 단점으로 꼽을만한게 맛이나 서비스측면에서 찾아보기가 너무 어렵네요.


 이번 방문에서 가장 아쉬운건 당연히 레스토랑이용을 못했다는것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음식을먹고 빵을 사가자 라는 생각으로 간건데 빵을사서 먹은다음 또 집에갈때 또 빵을사서 가는... 워낙 빨리먹어서 빵 6개 순식간에 먹고 또 빵 사러가니 좀 쑥스러웠습니다 ㅋㅋ
아오이하나 레스토랑 다음에 가면 꼭 아오이토리와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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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가필드를 보면 가필드가 항상 먹고있던 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가필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라자냐 맛집 유로구루메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유로구루메는 경복궁점 광화문파이낸셜센터와 통의점 3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찾아볼땐 그랬습니다. 요즘은 무조건 광화문으로가서..)

식전빵은 따듯하게 나오며 이즈닝 버터와 함께 나옵니다.
다먹고 난다음 한번더 리필이 가능하며 버터도 함께 리필가능합니다.

겉면은 적당히 바삭하며 안쪽은 상당히 부드러우며 이즈닝버터와 환상적인 맛을 이뤄냅니다.(이즈닝버터를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합니다. 집에도 구매해서 쟁여놨습니다.)
라자냐,파스타,샐러드종류는 15000~20000원입니다.

 

샐러드종류중 카프레제를 먹었을땐 토마토와 함께 브라타치즈가 같이 나왔습니다
토마토와 브리타치즈 특유의 식감은 독특한 경험을 해주게 합니다.
물론 나쁜쪽이 아니고 좋은쪽으로!

브리타치즈는 겉면은 쫄깃쫄깃 안쪽은 푸딩마냥 부드러운 식감으로
토마토와 같이먹으면
일반적으로 먹는 모짜렐라와는 다른 색다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다른 샐러드는 페타치즈 샐러드입니다
페타치즈와 올리브 썬드라이토마토 이 조합 한 번 꼭 드셔봐야합니다.

페타치즈와 올리브 신맛 짠맛 고소함 그리고 살짝 매운듯한느낌을 주면서 달콤한 썬드라이토마토 입안에서 정말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한가지 조심해야 할것은 여기 올리브 씨 있으니 조심하세요.
갈때마다 까먹고 이빨 날라갈뻔..

 

 






 

라자냐는 설명불가!
제 생각에는 국내에서 가장 라자냐 맛있는집입니다. 그냥 가서 드세요.
무조건 라자냐 시켜야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라자냐는 아무튼 시켜야함!!!

크기는 좀 작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먹어보면 그냥 최고임
"모자르면 또시켜먹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주의사항은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경복궁 유로구루메는 이미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주말에는 자리도 꽉차고 대기인원이 있을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에 좀더 한가한곳에서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싶다면 광화문점을 가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경복궁 보다는 광화문점이 좀더 분위기가 조용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 또한 경복궁점보다 광화문점이 훨씬 맛있다는 생각이구요.
광화문은 다른지점보다 천원이 더 비싸지만 음식의 퀄리티가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통의점은 못가봐서 혹시 가보신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라자냐 드시고 싶으시면 무조건 유로구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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