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는 돈까스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돈까스 싫어하는 남자는 본 적이 없는데요


그걸 증명하듯 커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자들만 바글거리는 식당이었습니다 ㅋㅋ


물론 오늘도 사진은 한장 뿐입니다 헤헤-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밖에서 대기자 이름,  메뉴를 적어놓고 기다리게 됩니다.


저희는 운 좋게 웨이팅이 없이 입장!




자리에 앉으면 먼저 스프가 나옵니다.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구요, 테이블에 후추가 준비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샐러드용 채소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먹는 쌈채소 같은 것들로 샐러드가 나옵니다.


견과류가 들어간 달달한 드레싱이네요.


그리고 돈까스가 나옵니다.


저희는 사모님 돈까스로 통일을 시켰기 때문에

사진은 한장만 준비했습니다


위에는 구운 감자가 올라가 있구요.

옆에는 먼저 나왔던 샐러드가 조금 준비돼 있습니다.


돈까스 소는 간장맛이 강한 자극적인 소스가 아니라

아주 부드러워요. 위에 하얀 부분은 치즈입니다.


소스에서 약간의 땅콩맛이 느껴지는데

샐러드와의 통일감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치즈의 고소한 맛 까지 합쳐지니 더 좋더라구요!


돈까스 두께는 고기만 1.5cm 이상은 되어 보였습니다.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충분히 푸짐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8500원으로

아주아주 합리적인 가격이었답니다~ 총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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