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은 유물을 한번 꺼내보겠습니다

짱박혀있던 디스플레이용

바로 칼리타 핸드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엄청 낡은 구석기 시대 유물입니다

과연 이게 그라인더의 역할을 하는지 한번 봅시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저 위에 원두를 넣고 손잡이를 돌려주면 커피가 갈갈갈갈!

굵기가 너무 굵거나 얇다 생각하시면 손잡이 위 나사를 풀어준 후

톱니바퀴 모양의 나사를 아래로 내리거나 올려서 굵기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으.. 칼날의 상태가... 이걸 쓰고 갈아먹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버의 상태가... 요즘 빈혈기가 있으니 이참에 철분 좀 섭취해 봅시다.

일단 이 그라인더가 잘 돌아가는지 한번 써보겠습니다

으.. 정말 써야 하나 게스물 올리려고 한 내가 자괴감들고 괴로워



                    연필깎이인가? 되긴 뭐가 된 거냐




드륵드륵 일단 영상을 위해 두 바퀴 정도 돌려보았습니다 

돌리는 김에 영상도 돌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갈리네요

힘차게 돌려서 갈아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





결과는!!!







음... 미분이 많이 보이는 건 기분 탓입니다.

저 갈색이 쇳가루 같은 것도 기분 탓이겠죠.


하여튼 생각보다 잘 갈리네요!! 칼리타 짱짱맨!

골동품이라도 잘 갈린다!! 끼야호~

그래도 다시는 사용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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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첫 블로그 포스팅은 보나비따 온도조절 구스넥 전기포트 사용 후기를 올리려 합니다

제가 대회에서 직접 사용했던 물건이고요.



                            진짜 대회에서 사용했습니다!





bonavita gooseneck stovetop kettle 

보나비따 커피포트 사용후기






아름다운 자태~

기본 구성은 주전자와 일반 스토브입니다만

저는 원하는 온도에서 추출을 하기 위해 온도조절 스토브를 구입했습니다

간단하게 장점을 말하자면 온도조절이 가능! 

원하는 온도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일단 전원을 ON!

전에 설정했던 온도가 떴네요~ 67도~? 바꿔보자!!!!










temp set 버튼을 누르면 기본적으로 몇 가지 온도 세팅이 나옵니다

80도 85도 90도 등등 

그 후 + - 버튼을 눌러 93 도 세팅을 했습니다

오른쪽 위에는 섭씨와 화씨를 바꿔주는 친절한 버튼까지!








이제 물을 끓여봅시다!

실험 조건은 15도의 물 500ml를 넣어 끓여봅니다!

끓이는 방법은 저 hold 버튼을 눌러 가열을 시작합니다

시간은 15초에서 시작하는 깔 맞춤!

기다리는중 처음은 온도가 서서히 오르다 어느정도 온도가 오르자 순식간에 훅훅 올라갑니다 대충 45도 이상부터는 금방 올라가더군요.






끝났습니다! 3분 15초 정도 걸리네요.

온도가 다 올라가고 나면 hold 버튼 위의 불이 꺼지고 가열이 끝났니다.

그 아래로 온도가 떨어지면 스토브가 켜지며 다시 가열을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에는 홀드버튼이 자동으로 꺼지며 이 시간은 설정 가능합니다.

기본적 스펙은

bpa-free 플라스틱사용

원하는 온도에서 최대 60분간 온도 유지가 가능

최대용량 1.0L/최소용량 200ml

전원코드 길이75cm 입니다


직관적 디자인으로 빠르게 적응할수있어 

한두 번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전기스토브 주전자 중 가장 좋아하고 주변에 항상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전기스토브 주전자 구입하려고 찾아보시는 중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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